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태원 압사 사고/논란 (문단 편집) === 일정 또는 모임 강행 === *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제사회노동위원장]] 술자리 만찬 논란'''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65196.html|#]] 10월 31일 밤, [[김문수]]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제사회노동위원장]]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한 음식점에서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관계자들과 술을 곁들인 만찬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더불어민주당]]은 “온 국민이 황망한 마음으로 애도 기간을 보내고 있다”며 김 위원장의 술자리 만찬을 비판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술을 마시지 않았다"며 해명했지만 정부는 물론 여야 정치권이 저녁 식사 일정이나 모임 등을 자제하고 있었기에 논란이 되었다. ---- * '''[[국민의힘]] [[이동환(1966)|이동환]] [[고양시장]] 애도기간 11일간 해외 출장 논란'''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11030914001|#]] 경기 고양특례시 이동환 시장(국민의힘)이 11월 4일부터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으로 8박 11일 동안 제27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의 도시 대표 참석을 위해 해외 출장을 떠났다. 하지만 COP27 참석의 시급성과 총회 이후 약 나흘 동안 이스라엘과 아랍에미리트의 주요 도시와 시설을 돌아보는 일정, 출발 하루 전날인 3일까지도 출장 일정을 언론에 공개하지 않은 점 등 논란이 예상되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태원 참사 직후 선포한 애도 기간에 출발한다는 지적에 대해 고양시는 “직항 항공기가 없어 예정된 일정상 애도 기간 이후에 출발할 수 없다”라고 밝혔다. ---- * '''[[국민의힘]] 영덕당원협의회 간부 술자리 논란'''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10215124090742|#]] 31일 오후 9시쯤 [[경상북도]] [[영덕군]] 영덕읍 한 술집에 전 고위 공무원, 현직 경찰 간부, 현 국민의힘 영덕당원협의회 간부 등 6명 안팎의 인사들이 술자리를 가졌다. 이날 술자리는 저녁 식사 후 자리를 옮겨 진행됐고, 일부가 추가 합석해 자리가 커졌고 이 모습이 시민들에게 목격됐다. 공무원들에게는 음주 자제령이 내려진 상황인 데다, 사회적으로 슬픈 시기인 만큼 시민들의 지탄을 받았다. 참석자 중 1인은 "몇몇이 먼저 저녁식사를 했고 이후 친구들과 연락이 돼 가볍게 술 한잔하는 자리였다. 일부는 술을 마시지도 않았다. 노래를 부르거나 하지 않기 때문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다"며 "결과적으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술 모임을 인정하고 사과를 구했다. ---- *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국회의원 술자리 논란''' [[https://www.news1.kr/articles/4849334|#]] 10월 30일 밤, [[더불어민주당]] 서영석 의원이 수십여명의 당원들과 워크숍(술자리)를 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서영석 의원과 박상현·유경현 경기도의원, 손준기, 최은경, 윤담비 부천시의원과 대의원 등 '''60여명'''은 경기 파주시의 한 저수지 앞 공터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정)당원 교육 워크숍'을 진행하며 음주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당일 오전 9시경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사무총장은 '이태원 참사 관련 유의사항'이라는 문자를 의원 및 당직들에게 보내 불필요한 공개 활동이나 음주, 취미활동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이에 이재명 대표는 윤리감찰단의 감찰을 지시했다. [[https://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65023.html|#]] ---- * '''[[더불어민주당]] [[전남도의회]] 의원들 술자리 및 기자 폭행 논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92504|#]]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애도기간인 11월 1일 저녁 식사 자리에 술자리를 가지고 이를 목격한 인터넷 매체 기자를 도의원 중 한명이 시비 및 몸싸움를 벌여 술병이 깨지고 휴대전화가 파손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이날 저녁 식사 자리에 참석한 도의원들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들은 처음에는 술은 마시지 않았다고 부정했지만 [[KBS]] 취재진이 영수증과 당시 영상 등을 제시하자 음주를 했다고 인정했다. 논란이 일자 민주당 전남도당은 "도민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려 도당 차원에서 사과드린다"며 "저녁 자리에 참석한 도의원들에게 엄중 주의 조치를 했다"고 말했다. [[https://www.news1.kr/articles/4851628|#]] ---- * '''포항시의원 골프, 술자리 논란'''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110321362774292|#]] 무소속 조영원 포항시의원은 "골프장에 간 건 맞다. 저녁식사 자리에는 월례회라 잠깐 인사하러 간 것이다. 평소 술을 못해 음주한 것은 아니지만 미안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 * '''하동군의원 제주도 연수 논란'''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592903|#]] 군의원 11명(국민의힘 5명·더불어민주당 4명·무소속 2명)이 제주도로 연수를 떠났다. 일정 대부분은 외부 초청 강연과 사업장 견학이다. 경비는 4성급 호텔 숙박비를 포함해 2천4백여만 원으로 확인됐다. 수행 공무원 4명의 경비 600여만 원은 별도로 책정됐다. 적절하지 못하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취소 위약금이 700만 원에 달해 그대로 강행을 결정했다. 논란이 되자 일부 군의원은 일정에서 도중하차하고 나머지 의원들도 복귀를 결정했다.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은 연수 참여 의원들을 윤리심판원에 회부하고, 국민의힘 경남도당은 자숙을 독려하겠다고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